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 체페쉬 (문단 편집) === 3부 === 체페쉬가 2부 후반부에 '''영면'''을 선언한 이후 완전히 하차하여 회상 장면을 통해서만 간간히 얼굴을 비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3부 25화 실험(10)에서 다시 등장했다! 심연 속에서 웅크린 채로 리지의 이름을 부르며 깨어나는 모습을 통해 '''아직 소멸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또한 테레지아로부터 리지가 죽는 것을 막기 위해 라크를 직접 꿈 속으로 불러들여 리지를 지켜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한다.이후 현실 세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리지를 직접 대면한 상황에서 리지에게 죽지 말고 살라는 당부를 하는데,이 때 리지에게 '종족을 잇는 것은 체페쉬 님이 직접 하시면 되잖아요'라는 말과 함께 도와 달라는 부탁을 듣는다. 3부 33화에서 세츠가 '리지는 어떻게 되었지?' 하고 라크에게 묻자, 라크는 리지 엘론이 죽고 체페쉬가 그 몸에 들어갔다고 밝힌다. 리지의 희생으로 체페쉬는 자신만의 육체를 얻은 셈이다. 라크가 바깥에서 세계로 귀환하면서 자신의 자택에, 친구인 아비에게는 '리디'라고 말하면서 돌보아 달라고 맡겨 놓으나,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탈출하였다. 최근 라크 일행의 뒤를 몰래 따라다니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3부 43화에서 라크 일행을 따라잡는 것에 성공한 체페쉬는 라크를 벽 너머의 공간으로 불러들이고 은밀히 붉은 눈의 인간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한다 --바토리와 큐즈는..?-- 자세한 계약 내용은 [[라크 알펜#s-4.1]] 항목 참조. 세계가 마력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이 붉은 눈의 인간 존재 자체가 마력을 흡수하기 때문에 계약 위반의 증거로 여겼다고. 영면에 들기로 결심하기 전 라크를 마지막으로 쓰다듬은 행위는 능력을 깨우는 의식이었음을 밝히고, 라크의 능력은 이미 깨어났으니 자신은 해야할 일을 하러 갈 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라크를 찾아 오겠다며 작별인사를 남기고 퇴장하였다. 그리고 나바루스를 찾아가 라크가 붉은 눈의 인간임을 밝히고 세명이서 힘을 합치면 세계를 무너트리고 마력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는 말을 한다. 몇 화뒤에 나바루스가 상당히 잘 챙겨줬는지 귀티가 나는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등장. 테레지아가 폭주하여 세계를 삼키는 걸 보고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여 세에레에게 약을 이용하여 어린 뱀파이어를 대피시키고 자신은 테레지아를 막기위해 라크를 찾아간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라크가 카르밀라를 부활 시킬경우에 오히려 라크가 죽게된다는 것을 알고 라크에게 '테레지아의 위선에 분노한 네가 지금 스스로 행하려는 위선에 대하여 생각해보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남은 어둠의 능력을 사용해 테레지아의 몸에 스며들어 삼켜진 질 드 레와 만나[* 결국 라크의 말대로 질드레와 체페쉬는 살아서는 만나지 못했다.] 지금까지의 뱀파이어들의 운명에 대하여 논한 뒤 작별을 마치고 테레지아를 찾아가 그녀를 달래어서 폭주를 잠재우고 라크의 이름을 부르며 동생과 함께 영구히 소멸한다. 후에 나바루스가 사망함으로써 밀피유와 쇼콜라를 제외한 작중의 모든 1세대가 리타이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